▲안녕하세요 이제 곧 허접 명인이 될 '거지도사' 조유리입니다
오늘은 제가 명인이 되기전까지 흉가에서 일어났던 일들을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그동안 제 결점이나 결함같은걸로 뭔가를 벌인일들이 많은데요
저도 많이 자책하고 살고있습니다.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 ㅎㅎ .. 아무튼 포스팅 시 - 작 할게요!!
▲명인이 되기까지 그동안 흉가에서 많은 분들과 사냥을 했어요
이렇게 잘하는 사람들이 많구나 다시 한번 느꼈고
또 잘못하는 사람과 만나면 서로 알려주면서 하는 재미가 있었어요
▲실수로 그룹을 안맺고 사냥한적도 많은데
그땐 정말 멘탈도 많이 박살났었어요 ㅎㅎ..
그땐 정말 모든걸 올스탑하고 싶어하는 충동이 강해진답니다.
▲지금 작성하고있는 컴퓨터에 자객이신 슬픈도적님 캡처가 없어서 아쉽네요..
사실 전 자객이신 슬픈도적님이랑 술사이신 리더님한테 좀 미안한게 좀 있습니다ㅠㅠ
흉가 2바퀴 돌았는데 경험치가 없다(?) ...
이건 보통 새벽에 졸린상태에서 사냥할때 저에게 흔히 일어나는 일이에요
어릴때부터 너무 덜렁 거리는 습관이 심해서 ㅠㅠ
아무튼 전 지금 제 아이디의 2차비번을 몰라서 다행입니다.
▲최근에 마지막으로 흉가 사냥한 블랙님입니다
(제가 같이한 술사분 중에 저분 매우 잘하십니다.)
흉가를 이제 원할때 못가는게 너무 아쉽네요
호박이 저에게 엄청나게 힘을 줬거든요 ㅠㅠ
그래도 성장은 미루면 안되니 승급은 피할수 없는 그런겁니다 ㄷㄷ
바닥에 깔려있는 저 금전덩어리들을 보세요 ㅎㅎ...
저게 다 금전입니다 으아...
어.. 음 아무튼
이런 구질구질한 흉가얘기는 일단 여기서 대충 끝내고
이제 승급 얘기로 넘어 가볼게요
▲명인 승급에는 수룡과 화룡의 비늘이 필요하죠!!
하지만 이미 저번편에서
자객 마약님과 도사 세차니빵셔틀님의 도움으로
승급재료인 수룡의비늘 화룡의비늘은 미리 구해놨습니다 ㅎㅎ
기록해두니 요렇게 재밌는 기억들을 다시 볼수있어서 좋네요 ㅋㅋ
아무튼 이걸로 승급하러 가볼게요 !!
▲두둥... 승급해버렸습니다.
이제 선비로가서 백현모든 거지현사 세득이랑 사냥할일만 남은것 같아요 ㄷㄷ
흠... 아 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편에 또 만나여 XD